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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November 16, 2025

카니 총리, ‘바이 캐네디언’ 전략 발표…농업·자동차·중소기업 지원책 포함

마크 카니(Mark Carney) 캐나다 총리가 연방 정부의 조달 정책을 전면 개편해 캐나다산 제품과 자원을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바이 캐네디언(Buy Canadian)’ 전략을 공식화했다. 이번 조치는 미국·중국과의...

퀘벡 정부, 노스볼트 배터리 공장 지원 철회…공적자금 손실 논란 확산

퀘벡 주정부가 몽테레지(Montérégie) 지역에 건설될 예정이던 노스볼트(Northvolt) 전기차 배터리 공장에 대한 재정 지원을 전격 중단했다. 이에 따라 총 70억 캐나다 달러 규모로 추진됐던 ‘퀘벡...

레고 퀘벡 총리, ‘SAAQclic’ 초과 지출 파문 증언…“5억 캐나다 달러 몰랐다” 해명에도 정치적 타격...

퀘벡주 자동차보험공단(SAAQ)의 온라인 플랫폼 ‘SAAQclic’ 구축 과정에서 최소 5억 캐나다 달러의 예산 초과가 발생한 가운데, 프랑수아 르고(François Legault) 퀘벡주 총리가 지난 2일 공적 조사위원회에 출석해 “보고받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2기 해외 자문위원 후보자 추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제21기 자문위원 임기 종료(2025.8.31.)에 따라 제22기 해외 자문위원을 새로 위촉합니다. 이에 따라 주몬트리올총영사관은 후보자 추천을 위해 신청을 접수하오니, 관심 있는 재외동포...

퀘벡 주총리, SAAQ ‘초과 지출 스캔들’ 청문회 출석…정치적 파장 불가피

퀘벡주 자동차보험공단(SAAQ)의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SAAQclic’ 개발 과정에서 최소 5억 캐나다달러(약 5천억 원)의 초과 지출이 발생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프랑수아 르고(François Legault) 퀘벡주 총리가 9월 2일 공적...

퀘벡, 공공장소 기도 금지 추진…헌법적 충돌과 사회적 파장 확대

퀘벡 주정부가 올가을 공공장소에서의 기도를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종교 자유를 보장한 캐나다 권리와 자유 헌장과의 충돌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시민 자유 단체와...

주캐나다한국문화원,가을학기 문화 강좌 시작개강은 9월 15일, 접수는 8월 27일부터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은 2025년 9월부터 11월까지 가을학기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문화원의 정규 문화강좌 프로그램은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의 전통...

퀘벡 주정부, 공공장소 기도 전면 금지 법안 추진…세속주의 논쟁 격화

퀘벡 주정부가 공원이나 거리 등 공공장소에서의 기도를 금지하는 법안을 올가을 제출하기로 하면서 세속주의를 둘러싼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장-프랑수아 로베르주(Jean-François Roberge) 퀘벡주 세속주의 담당 장관은 28일...

캐나다에서 한국 웹툰의 무한한 확장성 소개

- 전시를 통해 웹툰 <좀비딸>, <전지적 독자 시점>의 매력 선보여 - 주캐나다 한국문화원(Korean Cultural Centre Canada)과 한국콘텐츠진흥원(Korea Creative Content...

몬트리올 감사원 “부실 관리·계획 부족, 도로망 악화 주원인”…시민 불만 고조

몬트리올 도로망 악화의 주된 원인이 시 당국의 부실한 관리와 장기적 계획 부재에 있다는 감사원의 지적이 제기됐다. 안드레 코세트(Andrée Cossette) 몬트리올 감사원장(AG)은 최근 발표한 512쪽 분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