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 C
Montreal
Tuesday, September 10, 2024

6.25전쟁 제70주년 기념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참전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우리는 오늘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백마흔일곱 분 용사의 유해를 모셨습니다.서울공항은 영웅들의 귀환을 환영하는 가장...

몬트리올 한인회 한얼학교 개강

우리말 우리글이 다음 세대를 이어줍니다. 몬트리올한인회 한얼 한국어 학교가 2018년 9월부터 2019년 6월까지의 학생을 모집합니다. 2면 광고에 나와있는 주소와 이메일 연락처를 참조해 주세요.

몬트리올, 오미크론 변이에 새 방안 준비

몬트리올 공중보건국장인 밀렌 드루인(Mylène Drouin) 박사는 1일 기자회견에서 몬트리올의 확진 환자 격리 및 접촉 추적을 위한 공격적인 프로토콜을 포함하여 새로운 코로나19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에...

7월 6일부터 백신 접종 주기 4주로 변경…2차 접종 예약 다시 변경 가능

7월 6일부터 퀘벡주는 1차와 2차 백신 접종 주기를 기존 8주에서 4주로 줄인다고 밝히며, 주 전역에서 백신 접종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크리스티앙 뒤베(Christian Dubé) 퀘벡주...

캐나다, 찰스 3세 영국 국왕 초상 새긴 새 동전 공개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영국 찰스 3세 국왕의 초상이 새겨진 캐나다의 새 동전이 14일(현지시간) 첫선을 보였다. 캐나다 조폐국은 이날 매니토바주 위니펙 본부에서 특별 행사를 갖고 찰스...

1027호 – 2020-07-24

https://issuu.com/hancatimes/docs/ilovepdf_merged__3_

캐나다 하원, ‘中 탈출 위구르 난민 1만명 수용’ 만장일치 결의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캐나다 하원은 1일(현지시간) 중국 정부의 탄압을 피해 해외로 탈출한 위구르인 1만명에 난민 지위를 부여해 수용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하원은 이날...

캐나다 대법원, 환경평가법 위헌 결정…”주정부 규제 지나쳐”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캐나다 대법원이 에너지·광산 개발 사업 등에 원주민이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연방 정부가 평가토록 한 환경영향평가법(IAA)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렸다고 현지 언론이...

캐나다 “헤로인 소지 합법” 실험 시작…거리에 중독자 활보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캐나다 동남부의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부터 헤로인 등 제한된 양의 마약 소지를 합법화하면서 마약 중독자들이 거리낌 없이 밴쿠버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고...

캐나다 농업 인력 수급 ‘비상’…”10년 내 농가 운영자 40% 은퇴”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캐나다 농가 운영자의 40%가 오는 2033년까지 은퇴를 앞두고 있어 농업 인력 수급 대책이 시급하다는 진단이 나왔다고 CBC 방송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