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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26, 2024

매니토바주와 뉴펀들랜드주, 퀘벡주 난민 수용 부담 분담에 자발적 참여

캐나다 매니토바 주와 뉴펀들랜드·래브라도 주가 퀘벡 주의 난민 수용 부담을 덜기 위해 자발적으로 난민을 수용하겠다고 나섰다. 지난 17일, 할리팩스에서 열린 3일간의 캐나다 주 총회 종료...

프랑스어 사용 감시기구, 업체 상호명 논란 재점화

프랑스어 사용 감시기구(OQLF)가 퀘벡 기반의 파티 용품 소매업체인 'Party Expert'의 상호명에 대해 다시 문제를 제기하면서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린다 부비에(Lynda Bouvier) Party Expert 창립자이자 대표는...

퀘벡 주, 정신 건강 서비스 확대…CLSC에 심리치료사 늘리고 방문 서비스 도입

리오넬 카망트(Lionel Carmant) 퀘벡주 사회복지부 장관은 정신 질환 환자 대기 시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 보건센터(CLSC)에 심리 치료사를 확대하고 방문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망트...

퀘벡 주, 상점 간판에 프랑스어 비중 2/3 요구

퀘벡 주 정부는 상점 간판과 야외 광고판에 프랑스어가 대부분을 차지해야 한다는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상점 이름이 영어로 되어 있더라도 프랑스어가 주된...

르고 주 총리, 이민자 수용에 대한 과잉 반응 우려를 표명

프랑수아 르고(François Legault) 퀘벡주 총리는 28일 가스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의 이민 수용 인구를 유지할 경우 신규 이민자에 대한 과잉 반응의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르고 주 총리는 퀘벡...

퀘벡 병원, VR 기술로 의료 인력난 해소 및 서비스 향상

퀘벡 발리필드에 위치한 수로이트 병원이 가상 현실(VR) 기술을 활용해 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환자들의 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 병원에서는 가상 현실 헤드셋을...

퀘벡 주, 가정의 연간 환자 등록 프리미엄 인하…하계 병상 부족 우려

퀘벡 주가 일반의사에게 지급하는 연간 환자 등록 프리미엄을 환자 당 100 캐나다 달러로 인하했다. 이는 기존 120 캐나다 달러에서 20 캐나다 달러가 감소한 금액이다. 마크-앙드레...

퀘벡 주 임대료 폭등, 세입자 단체 “악몽 같은 상황” 경고

최근 퀘벡 주에서 새로운 아파트로 이사하는 데 드는 비용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치솟고 있어, 세입자 단체들이 이를 '악몽 같은' 상황으로 지적하고 있다. 퀘벡 주 세입자...

캐나다 주요 도시, 고온파로 노인 사망률 상승

캐나다 통계청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열파 기간 동안 캐나다의 주요 도시에서 사망자 수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상의 노인들이 더 큰 위험에...

연방정부, 퀘벡 주에 임시 이민자 지원금 7억 5천만 달러 제공

연방정부는 퀘벡 주에 임시 이민자 급증으로 인한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7억 5천만 캐나다 달러를 제공하며, 망명 신청을 더 신속하게 처리하고 잠재적 난민들을 전국적으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