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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9월 25, 2023

‘캐나다 산불진화’ 한국 긴급구호대 활동 개시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캐나다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돕기 위해 투입된 한국 긴급구호대(KDRT) 대원들이 5일(현지시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6일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캐나다 오타와에...

캐나다 산불 여전히 400여곳 확산…남한 면적 3분의 1 태워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캐나다 동부 퀘벡주를 중심으로 발생한 산불이 확산하면서 현지 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7일(현지시간) AFP통신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빌 블레어...

캐나다 퀘백서 낚시하다 조류에 휩쓸려…10대 4명 사망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3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벡의 한 마을에서 낚시하던 일행이 조류에 휩쓸리면서 5명이 사망·실종됐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께 몬트리올 북동쪽으로 약 550㎞...

코트라, 캐나다 백화점과 ‘프리미엄 K-뷰티’ 수출 상담회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5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캐나다 대형 백화점 업체인 '홀트 렌프류'와 공동으로 '홀트 렌프류 구매 정책 설명회 및 수출 상담회'를...

퀘벡주, 연방정부의 이민 계획 거부

이민자를 늘리려고 하는 연방정부의 계획은 퀘벡 주 의원들 사이에서 계속 논쟁거리가 되고 있으며, 의원들은 이러한 변화가 퀘벡주의 영향력을 감소시키고 불어를 보호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든다고 주장한다. 지난 10일에 가진...

STM, 지하철 안전과 청결 개선을 위해 추가 직원 고용

몬트리올 대중교통 기관인 STM(몬트리올 교통공사)은 지하철 안전과 청결을 개선하기 위해 지하철 안전도우미, 특별 경비원 및 청소 종사자 등 각각 20명씩 약 60명의 새로운 직원을 고용할...

지역 시장들, 몬트리올 동쪽 지역 대중교통 확장 요구

몬트리올 동쪽 지역까지 대중교통을 확장하는 부분에 대하여 오랫동안 논쟁이 이었으며, 여러 지역의 시장이 모여 미래 대중교통과 관련된 토론을 진행했다. 테르본 지역, 마스쿠슈 지역, 르펀티니 지역,...

퀘벡주, 장기 기증 관련 법안 변경 예정

지난 26일, 퀘벡 주의회에서 상정된 새로운 법안이 채택되었으며, 해당 법안은 장기 기증에 관련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한다. 현 법안에는 장기 기증을 원하는 주민의 동의를 얻어야만 장기...

몬트리올 공항, 불법 택시 문제로 인한 안전 우려

몬트리올 공항에서 불법 택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해서 규제 당국이 단속을 촉구하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해 몬트리올 공항 관리국(ADM)은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공항 관리국은 불법...

퀘벡주 의료 개혁 법안, 의료 전문가들의 불만 쏟아져

퀘벡 주에서 발표된 새로운 보건 법안에 대한 반응이 계속 쏟아지고 있다. 의료 전문가들은 지난 4일 성명을 발표하여 이번 개혁에 대해 양호한 측면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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