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C
Montreal
Friday, April 19, 2024

북미 로메인 상추 주의보…58명 대장균 감염 2명 사망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서 샌드위치, 샐러드 등의 주재료인 로메인 상추(Romaine Lettuce) 주의보가 내려졌다. 지난 7주 동안 미국, 캐나다에서 로메인 상추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병원성 대장균...

폭스바겐, 새로운 로고 선보일 예정

Le journal은 폭스바겐이 자사의 로고를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라고 Automotive News를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 2012년이래 같은 로고를 사용해 온 폭스바겐은 기존의 로고에 당시 유행하던 입체감을 더한...

모모 챌린지, WhatsApp을 통한 10대의 위험한 장난 “학부모 경각심 필요”

많은 국가의 경찰 기관은 모모 챌린지(Momo Challenge)라는 새로운 바이러스 현상에 대해 부모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이 도전은 아르헨티나의 12세 소녀의 자살과 관련이 있다. 모모 챌린지(Momo...

중국, 자국민 간첩죄 중형 캐나다 반발에 “사법주권 침해 말라”

캐나다, 간첩죄 사업가 징역 11년형에 "임의 구금…엉터리 재판" 캐나다 주재 중국대사관 "멍완저우 사건이야 말로 진정한 임의 구금" (베이징·선양=연합뉴스) 김윤구 차병섭 특파원 = 캐나다가 중국에서 2년 넘게...

캐나다 방문 마친 교황 “사임 가능성 열려 있으나 당장은 아냐”

(바티칸=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프란치스코 교황이 30일(현지시간) 건강 문제에 따른 사임 가능성을 다시 한번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교황청 관영 매체인 바티칸뉴스에 따르면 교황은 6박 7일간의 캐나다...

“印요원, 캐나다 시민 살해”vs”터무니 없다”…印-캐나다 ‘충돌’

(뉴욕·뉴델리=연합뉴스) 이지헌 유창엽 특파원 =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8일(현지시간) 인도 정부요원이 캐나다 영토에서 인도계 캐나다 시민을 살해했다며 인도 정부를 강력하게 비난했다. 이에 인도 정부는...

레바논 베이투르에서 폭발…최소 78명 사망, 4,000명 부상

(사진은 레바논 사고와 무관) 레바논의 베이루트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발생 지역은 항구와 밀접한 곳이며, 이 폭발 사고로 최소...

미국, 내달부터 백신접종 마친 외국인 입국 전면 허용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들에게 다음달부터 국경을 전면 개방한다. 미 국토안보부는 13일(현지시간)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육로 및 해로를 통한...

미국·캐나다·멕시코 정상, 공동성명 내고 ‘브라질 폭동’ 규탄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 전임 대통령 지지자들이 의회...

내년 세계 금리인하 첫 주자는…”미국, 캐나다부터 시작”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내년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캐나다 중앙은행부터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경제연구기관 캐피털이코노믹스(CE)가 24일(현지시간) 내다봤다. CE는 내년 중반까지 미국과 유로존의 변동성이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