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Parallélisme + Paradoxes’ 전시… 현실과 무의식의 공존 탐구
몬트리올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한국계 미술 작가 이현주(Jou Lee, Hyun Jou Lee)가 캐나다 미술 작가 돈 앤드러스(Don Andrus)와 함께 2인전을 선보인다. 몬트리올의 갤러리 L’Onyx(Galerie L’Onyx)는 오는 10월 16일(금) 오후 5시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31일(토)까지 ‘Jou Lee: Parallélisme + Don Andrus: Paradoxes’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평행성(Parallélisme)’과 ‘역설(Paradoxes)’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통해 눈에 보이는 현실과 인간의 무의식, 외부 세계와 내면의 감정이 어떻게 공존하는지를 탐구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가시적인 현실과 무의식의 세계는 마치 평행선처럼 나란히 존재한다. 서로 가까이 있지만 완전히 하나로 합쳐지지 않는 두 세계는 인간의 경험과 감정 속에서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받는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관계를 두 작가의 서로 다른 예술적 시각을 통해 풀어낸다.
이현주 작가의 ‘Parallélisme’과 돈 앤드러스 작가의 ‘Paradoxes’는 각기 다른 표현 방식을 바탕으로 인간이 동시에 경험하는 여러 현실의 복잡성을 조명한다.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물질적 세계와 마음속에서 형성되는 감정의 세계, 개인적인 경험과 보편적인 인간의 감성이 작품 속에서 나란히 펼쳐진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단순히 두 작가의 작품을 한 공간에 소개하는 것을 넘어, 서로 다른 예술적 접근이 하나의 공통된 주제 아래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관람객들은 작품을 통해 자신이 바라보는 현실과 내면에서 느끼는 감정의 관계를 되돌아보고,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현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몬트리올 전역에서 펼쳐지는 현대 회화 행사인 ‘Pictura Triennale de peinture de Montréal’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현대 회화의 다양한 흐름과 예술적 표현을 소개하는 도시 차원의 미술 행사로, 시민들에게 현대미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주 정부 산하 Innovation PEI의 문화개발부문(Cultural Development Division)으로부터 일부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전시 개막 행사는 10월 16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며, 전시는 10월 31일까지 이어진다. 관람 시간은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6시, 토요일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다. 입장료는 무료로, 현대미술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안내
- 전시명: Jou Lee: Parallélisme + Don Andrus: Paradoxes
- 참여 작가: 이현주(Jou Lee, Hyun Jou Lee), 돈 앤드러스(Don Andrus)
- 개막 행사: 2026년 10월 16일(금) 오후 5시
- 전시 기간: 2026년 10월 16일(금)~31일(토)
- 장소: Galerie L’Onyx, 몬트리올
- 관람 시간: 수~금 오후 1시~6시 / 토 오후 1시~5시
- 입장료: 무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