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트럭 고압 송전선에 닿으며 화염에 휩싸여

20일 새벽 트로아 리비에르에서 Des Chenaux Blvd의 고압 송전선과 접촉한 뒤 덤프트럭 운전자가 차량에 불이 나 큰 화상을 입었다.
트로아 리비에르 경찰은 오전 7시 45분 운전자가 기차 선로와 자전거 도로를 따라 돌을 운반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트럭 박스가 하역할 때 송전선에 닿아 차량이 화염에 휩싸였다.
60대인 이 운전자는 지역 병원으로 후송된 후, l’Université de Montréal의 중증 화상 부대로 이송되었다.
현지 경찰은 사고 트럭의 상자가 2만5000볼트의 전력선과 접촉한 사실을 나중에 알았다고 밝혔다.
트로아 리비에르군과 세레테 뒤 퀘벡의 수사관들은 이번 사건으로 이어지는 정확한 상황을 규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퀘벡의 업무 안전 위원회도 조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