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이후 활동을 재개하려는 퀘벡 주정부의 계획이 계속됨에 따라 운전 시험과 경찰 전문 학교 (École nationale de police du Québec)의 활동은 6월 15일까지 시작될 수 있습니다. 퀘벡 노동부 장관 Jean Boulet는 수요일 성명서을 통해 “자격 취득을 위한 훈련 활동”이 재개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운전 면허 시험과 경찰 훈련 외에는 어떤 프로그램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성명서는 “학교 시스템 또는 레크리에이션 환경에서 제공되는 교육은 현재 배제 된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고 명시했습니다.
수요일 밤, 퀘벡주 자동차보험협회 (SAAQ – Société de l’assurance automobile du Québec)은 테스트의 우선 순위를 제공하기 위해 코로나19으로 인해 주행 테스트가 취소된 사람들과 먼저 연락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6월 22일부터 시험 일정을 잡으려는 다른 사람들도 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주행 테스트는 의료 보안 프로토콜에 따라 변경됩니다. 응시자의 차량은 테스트 전에 소독해야 하며, 평가자의 시트는 플라스틱 덮개가 있어야 하며, 평가자는 마스크와 보호 고글을 착용해야 합니다. 운전 면허 신청자는 또한 시험 기간과 SAAQ 콘센트를 다룰 때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오토바이 면허를 신청하는 사람들은 목요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퀘벡 주 경찰학교에서는 교육도 보건보안 규약에 따르게 되며, 퀘벡의 직장보건안전국은 사람과 접촉이 불가피한 강좌에 따라야 할 모범 사례를 상세히 기술한 가이드를 제작했습니다.
출처: Montreal Gazet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