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x Space X, 2달간의 임무마치고 해상귀환

우주비행사 Doug Hurley와 Bob Behnken이 탑승한 미국의 첫 민간 우주선인 SpaceX의 ‘crew dragon’ 캡슐이 플로리다 멕시코만 펜서콜라 연안 해상에 무사히 착륙했다.

착륙 후 30분 만에 SpaceX의 회복선에 의사와 간호사를 포함하여 40명 이상의 스태프들이 투입되었으며, 우주비행사들은 COVID-19 검사를 받았으며 2주간 격리할 예정이다.

SpaceX는 crew dragon 캡슐을 개발해 지난 5월 30일 우주비행사 2명을 태우고 ISS로 발사된 사상 첫 민간 우주선이다. 육지가 아닌 바다를 통해 귀환하는 ‘해상 귀환’은 1975년 미국과 구소련의 우주협력 프로그램 이후 45년만이며, NASA 우주비행사의 해상 귀환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간회사가 사람을 궤도로 쏘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또한 NASA는 약 10년만에 우주비행사들을 보낸 것이다. Doug Hurley는 2011년 NASA의 마지막 우주 왕복선 비행의 조종사였으며, 이번 SpaceX 비행의 지휘관으로 역할을 수행했다.

한편, 5월 30일 crew dragon 발사당시 참석했던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SpaceX와 NASA 팀을 축하기위해 이 자리에 참석했다

우주인 한 쌍을 우주로 보내는 SpaceX의 임무는 하나의 큰 시험이었으며, 이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함으로써 앞으로의 가능성을 열었다. 이번 성공으로 SpaceX의 기술력이 인정받았으며, 향후 정기적인 우주비행에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서 NASA와 SpaceX는 서로 다른배경을 가진 4명의 우주인을 선발했으며, 이들을 태울 SpaceX의 우주비행선 Crew-1은 이르면 9월 발사될 예정이다.

출처: C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