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upe Jean Coutu와 Metro와 합병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요일 오전, 자산가치가 13 milliards 달러에 달하는 두 사업체간 지분에 대한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졌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증권시장이 술렁였다.
이들 업체는 더 이상의 언급을 회피한 채 현재로서는 어떠한 사항도 결정된 바가 없다고만 밝혔다.
이번 협상은 캐나다 약국체인들의 통합움직임에 발맞추어 전개되었다.
지난 2013년 Loblaw 는 퀘벡 Pharmaprix 체인의 본사인 Shoppers Drug Mart와 손을 잡았으며, 4월에는 캘리포니아의 거대 기업의 자회사인 McKesson Canada는 Groupe Uniprix의 330개 지점을 합병하였다.
한편 Metro는 이미 약국체인인 Brunet의 250여곳 이상의 지점을 소유하고 있다.
현재 캐나다의 소매점들은 의약품 및 모든 식료품을 취급하고 있는 월마트와 코스트코 그리고 최근 Whole Foods을 매입한 아마존과 같은 미국 거대기업들과 사활을 건 경쟁에 직면해 있다.
이와 같은 현실에서 Jean Coutu와 Metro의 합병이 시장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하나의 타결책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기사제공: PETIT TOKE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