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의 용감한 청년이 자신의 여동생을 위해 맞서싸웠다.

몬트리올— Montérégie에 있는 Saint-Hyacinthe의 한 술집에서 아주 잔혹한 공격으로인해 앤서니 시어는 큰 상처를 입었다.

토요일 밤, 21세, 앤서니 시어는 Le Shaker  술집에 있었다. 시어의 여동생도 술을 마시고있었다. 두 남자는 시어의 18살 여동생을 향해 음담패설을 하였고, 그 남자들 중 한 명이 그녀의 가슴을 만지는 것을 시어는 보았다.

“저는 술집에 있었고 제 여동생은 멀지 떨어져있지 않았습니다.” 시어는 인터뷰에서 그 두 남자들을 알지못하고 믿지도 못했기 때문에 주의깊게 보고있었다고 말했다. 그 중 한 사람이 그녀에게 잠시 말을 건후, 신체접촉이 일어나자 앤서니는 뛰어올라 즉시 그들과 맞섰다고 말했다.

“그는 유리병으로 내 얼굴을 때렸다”라고 앤서니가 말했다. 깨어진 유리조각들이랑 피 범벅이 된  손을 보고서야 그는 자신이 유리병에 맞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당시 시어는 아드레날린이 과다분비되어, 고통을 느끼지못했고 괜찮다고 연신히 말하였지만, 재빨리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그는 머리에 외상, 뇌진탕 그리고 수십 바늘을 꿰매야 했다. 그는 화요일 마비된 왼쪽눈썹에 수술을 받았다.

세명의 경호원들이 싸움을 말렸다.

Sûreté du Québec 대변인, 에슬린은 시어와 30대 남성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고 확인했다.

용의자는 나중에 출두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체포되어 풀려났다.

에슬린은 용의자들에게 피해자나 가족에게 연락하지 않는 등 따라야 할 몇 가지 조건이 있다고 말하였다. 그녀는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앤서니는 그가 수술을 더 받아야 할지는 아직 모르지만, 그의 여동생을 보호하는 것이 그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용감히 말하였다.

“이런 얼굴을 하고 있어도 또 그런 일이 생기면 동생을 다시 보호할 겁니다.” 앤서니가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