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포레스트> 임순례 감독 특별 축하 메세지 보내와, 캐나다 한국 영화제 이달 27일 오픈

다음주 9월 27일 오후 6시부터 오픈하는, 캐나다 한국 영화제를 위해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임순례감독이 특별 축하 인사를 보냈다.
“이 영화는 고민과 경쟁에 치어사는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고 싶어 만들게 된 영화” 라며 “한국의 뚜렷한 사계절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캐나다 관객분들께 소개시킬수 있어 기쁘다”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캐나다 한국 영화제는 큰 스크린과 서라운드 시스템을 보유한, 시네-캠퍼스에서 총 5편의 우수한 한류 영화가 9월 27일, 28일 양일간에 걸쳐 상영한다. (장소: Cine-Campus, Pavillon J.-A.-DeSeve 건물 6층, 몬트리올 대학교). 김태리, 문소리 주연의 <리틀 포레스트>(9월 27일 오후 6시)가 오프닝 영화로 상영된다.
또한 수많은 관객동원을 했던 김용화 감독의 <신과 함께 : 죄와 벌> (9월 28일 오후 7:30분)이 올해 영화제의 마지막 작품으로서 상영된다. 이외에도 양일간에 걸쳐, 상영되는 세 편의 화제작들은, 최동훈 감독의 <암살> (09/27 오후 8시 15분) , 추창민 감독의 <광해, 왕이 된 남자> (09/28 오후 2시) 그리고 윤종빈 감독의 <공작> (09/28 오후 4:45분)으로 한류 영화의 백미를 보여줄것으로 기대된다.
영화제 오프닝 칵테일 리셉션은 9월 27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같은 시네-캠퍼스가 있는 같은 건물에서 열린다.
관객들에게 영화제를 보다 친숙하게 소개할, 페스티발 레이디로서, 한국-헝가리-캐나다계 현지 배우 미셸 엄 (Michelle Ohm)이 초대되었다. 미쎌엄은 Condor (2018), Gangland Undercover (2015) 등 다수의 티비프로그램과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의 페스티발 레이디로서 극장에서 모든 영화를 소개하고, 상영 후 관객과의 질의 응답을 진행하며 영화제에 더욱 큰 활기를 부를 예정이다.
올해 캐나다 한국 영화제는 한국영화 백주년을 기념하며 티켓 가격을 최저화하여 판매중이다. 티켓 사전 구입시, 영화 한 편당 2불, 전체 5 편영화 묶음은 8$에 구입이 가능하다 (현금결제). 영화제 기간중에는 한 편당 티켓 가격은 $3불이다. 티켓 사전 구입 문의는 kffc2019@gmail.com 혹은 영화제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514 799 6880)
캐나다 한국 영화제 영화 상영극장: 시네-캠퍼스, 몬트리올 대학, Pavillon J.-A.-DeSeve 건물 6층, 메트로 에드워드 몽프티역 Metro Edward Montpetit (당일 영화제 사인 참고) – 9월 27, 28일 금, 토 양일간.
https://www.facebook.com/Korean-Film-Festival-Canada-550858801612336/
유승연, 이지성(몬트리올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