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환아를 돕기 위한 머리깎기행사 열려

Leucan(1978년 설립된소아암 환자들을 돕기 위한 비영리단체이다. 퀘벡 전역에 8곳의 지부가 소재하고 있으며 몬트리올에 본부를 두고 있다.)을 후원하기 위한 머리 깎기 자선행사가 퀘벡 전역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이미 700명이 참가신청을 마친 가운데 퀘벡시의 비디오트론 센터에는 180명, 몬트리올의 Galeries d’Anjou에는 50여명이 머리도 깎으며 소아암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이 행사에 참가하며 아직 가능한 몇 자리가 남아 있다고 한다.
또한 오는 6월 10일에는 Carrefour Angrignon, 6월 16일에는 Centre Rockland, 그리고 10월 21일에는 스케이트 링크인 Atrium le 1000에서 각각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Leucan은 오는 가을까지 계속되는 2018 du Défi têtes rasées를 통해 4,3 millions $를 모금할 계획이며 수익금은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쓰이게 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게 되는 이번 행사에는 개그맨 Dominic Paquet씨가 대변인을 자처하고 나섰다.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https://www.tetesrasees.com/fr/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기사제공: PETIT TOKEBI
사진 Journaldemontr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