加 28일 총선…트럼프 위협에 인기없던 여당 지지율 ‘급반전’

TV토론에서 악수하는 포일리에브르(왼쪽)와 카니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및 합병 위협으로 미국과 캐나다 간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오는 28일(현지시간) 치러지는 캐나다 총선 결과에 집권 자유당이 다수 의석을 확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2일(현지시간) ‘캐나다의 트럼프 스타일 후보가 어떻게 20%포인트 지지율 우위를 날려버렸나’라는 제목의 분석 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전쟁 촉발 이후 벌어진 캐나다의 정치적 반전을 다뤘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초만 해도 캐나다 제1야당인 보수당의 피에르 포일리에브르 대표는 차기 캐나다 총리가 거의 확실시되던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