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뤼도 총리, “빠른 시일내에 더 많은 여행 규제 시행한다.”

쥐스탱 트뤼도(Justin Trudeau) 총리는 화요일 기자회견에서 캐나다인들에게 가까운 미래에 더 많은 여행 규제를 시행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해외 및 지방간 비필수적인 모든 여행을 피하고자 연방 공중보건지도를 거듭 강조했다.

트뤼도 총리는 다른 나라의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뉴스로 인해 정부가 이미 시행된 조치를 개선하는 데 박차를 가했으며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캐나다인들에게 그들이 예약했을지도 모르는 어떠한 계획도 취소하라고 당부했고, 해외여행과 관련된 경우의 수는 적지만, “한 건의 사례라도 용납할 수 없다”라고 말하면서 다가오는 여행에 대한 그의 이전 입장을 되풀이했다. 그는 “소수의 잘못된 선택”이 다른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리게 해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

현재 캐나다와 미국 사이의 국경은 여행자에게 폐쇄적인 상태로 남아 있지만, 캐나다로 입국하는 국제 여행자는 출발 72시간 전에 코로나19 테스트 음성 결과를 제출해야 하며 캐나다 도착 후 14일 동안 격리해야 한다. 이러한 조치를 위반하면 검역법에 따라 최대 6개월의 징역 또는 7만 5천 달러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프랑수아 르고(François Legault) 퀘벡주 총리는 연방정부가 필수적이지 않은 여행을 전면 금지하거나 캐나다 도착 시 호텔에서 14일 체류를 의무화하기를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으며, 더그 포드(Doug Ford) 온타리오 주총리는 지금까지 6,580건의 검사 중 146건의 코로나19 양성반응을 검출한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의 파일럿 프로젝트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하면서 코로나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종이 발견된 국가들로부터의 코로나19 시험과 직항로를 일시적으로 금지할 것을 요구했다. 그중 4건의 양성 결과는 잠재적인 영국 변종으로 선별되었으며 추가 조사를 받는 중이다.

브라이언 팰리스터 (Brian Pallister) 매니코바 주총리는 지난 화요일 캐나다 다른 지역에서 매니토바주를 여행하는 모든 사람에게 14일간의 자가 격리 기간을 도입하도록 공중보건 명령을 수정한다고 발표했다.

캐나다 공중보건국(PHAC)은 국제 및 국내 모두 200편 이상의 항공편과 VIA 철도 열차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를 확인했다고 보고했다.

전체적으로 캐나다 외부 여행은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캐나다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의 1.4 퍼센트의 주요 원인으로 간주하어 왔으며, 여행자와의 접촉이 또 다른 1%의 감염을 차지하였다.

홍콩 대학(University of Hong Kong)의 카렌 그레핀(Karen Grepin) 공중보건 부교수는 호텔 격리가 불필요한 여행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지만  동시에 사람들이 필요한 경우 필수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캐나다인들에게 해외여행 금지를 촉구하면서, 2월부터 9주간 Fairmont Jasper Park Lodge에서 다음 시즌 촬영을 예약한 “The Bachelorette”는 캐나다 국제여행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호텔 대변인은 개인 정보 보호 문제를 이유로 누가 2개월 이상 전체 시설을 예약했는지 알려주지 않았다.

앨버타주 공중보건국장인 디나 힌샤우(Deena Hinshaw) 박사는 예약에 대한 질문에 대해 연방정부가 모든 종류의 국경을 넘는 TV 촬영에 서명해야 한다고 덧붙였지만, 안전 예방 조치를 통해 전문 영화 산업 프레임 워크를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