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몬트리올한인회가 제78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8월 12일 기념행사와 9월 2일 골프대회를 주최하여 지역 교민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였다.

먼저 광복절 기념행사는 8월 12일 오전 11시에 앙그리뇽공원에서 개회되었고 국민의례로 기념식을 시작하였다. 이번행사에는 이재완 몬트리올총영사, 이채화 민주평통몬트리올지회장, 박기순 몬트리올노년회장, 정영섭 몬트리올한인학교장, 이철재 제향군인회장, 최병철 국가유공자회장, 교회협의회 김동녘목사, Ultium CAM 차치규 대표 및 200여명의 교민들이 참석하였다. 남기임 몬트리올한인회장은 인삿말 중에 “캐나다에서 살고있으면서 항상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우리의 고향인 한국의 중요한 날을 함께 기념하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행사를 위해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이재완 몬트리올총영사도 참석하여 캐나다와 한국 간의 더욱 활발한 교류와 사업협력을 더욱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을 장려하였다. 국가유공자회 최병철 회장의 만세삼창 후 광복절노래를 함께 부르며 숙연해지고 뭉클함을 느낄 수 있었다. 기념식 후에는 몬트리올한인회에서 준비한 뷔페식사와 파충류체험, 페이스페인팅, 마술쇼 등 온가족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항공권, 밥솥, 오븐 등 푸짐한 경품 행사가 열려 교민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즐거운 시간이었다.

8월 19일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2주 연기된 광복절기념 한인회장배 골프대회는 9월 2일 총 80여 명의 대회참가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Les Legendes Golf Club에서 개최되었다.

첫 번째 홀에서 남기임 한인회장의 환영인사로 시작된 개회식에서는 한인회장, 이재완 몬트리올총영사, 전웅도 몬트리올골프클럽회장, 한건수 한인회부회장이 시타를 하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던 이번 대회의 참가자 전원에게는 간식과 골프타올 기념품, 경품권, 한식뷔페 저녁식사가 제공되었다.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시상식에서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던 베스트드레서 시상을 비롯하여 장타상, 근접상, 우승자들에게 트로피가 수여되었다. 남기임 한인회장은 자신의 임기 마지막 행사로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한인회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관심을 기울여 달라 부탁하였고 다음 35대 한인회장단에 대한 추천에 대한 당부에 말도 전하였다.

우승: 여-안성희 / 남-이민호
장타: 여-노연 / 남-김중식
근접: 여-박소원 / 남-윤상진
베스트드레서: 여-김춘홍, 윤정화 / 남-김판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