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시, 도로불편사항 신고용 어플리케이션 운용

몬트리올 시는 현재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시민들에게 도로에 생긴 팟홀(nids-de-poule)및 도로불편사항에 대한 민원제기 및 관련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어플리케이션을 운용 중에 있다.

정보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Coderre 행정부가 약속한 311(몬트리올시 정보안내 전화) 현대화의 첫 번째 단계로 몬트리올 시는 온라인 및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팟홀, 집기류 처리, 청결, 낙서, 가로등,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부러진 나무 등 불편사항에 대한 민원을 접수 받아 처리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가 제공되는 지역은 Côte-des-Neige-Notre-Dame-de-Grâce, Pierrefonds-Roxboro, Rosemont-La Petite-Patrie, Saint-Laurent, Sud-Ouest, Verdun et Ville-Marie 등 8곳이다.

민원을 제기할 경우 그 지역의 거주민에게만 자격이 국한되지는 않으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라도 문제가 발생한 지역의 대략적인 주소를 입력하고 불편사항을 신고하면 된다.

기사제공: PETIT TOKE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