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에서 COVID-19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6개 지역 (몬트리올 확진자 분포도 업데이트)

일요일 기자 회견에서, 몬트리올 시장인 Valérie Plante와 밀렌 드루인(Mylène Drouin) 몬트리올 공중보건국장은 몬트리올의 COVID-19 상태에 대한 최신 정보를 발표하면서 일부 지역들이 다른 지역들보다 더 심한 타격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몬트리올의 아래의 지역들이 모두 COVID-19관련 50건이 넘는 확진자를 나타내었다.

Source from Montreal Gazette
  • Cote-de-Neiges-Notre-Dame-Gráce – 161명
  • Rosemont-La-Petite-Patriente – 80명
  • Plantau-Mont-Royal – 67명
  • Ville-Marie – 67명
  • LaSalle – 66명
  • Cote-St-Luc – 107명

위의 맵은

또한, Ahuntsic-Cartierville, Montréal-Nord, Rivière-des-Prairies, Pointe-aux-Trembles, and Villeray 지역들 모두 발병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Drouin은 밝혔다.

기자회견은 Plante시장이 금요일 긴급 선언에 이어 열렸으며, 새로운 비상사태에 관련하여 도시에 임시 대피소와 추가 침대를 설치하는 것으로 노숙자들이 더 잘 대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Plante시장은 몬트리올이 폐쇄되거나 격리되지 않을것이라고 재차 강조했지만, 퀘벡 총리 François Legault는 아무도 섬을 떠나지 않거나 방문하지 말라고 요청했었다.

Legault총리는 몬트리올과 Estrie이 지방을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들로 지목하면서, “이 지역 사람들이 다른 지역으로 가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다른 퀘벡 주민들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그곳에 가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호라시오 아루다(Horacio Arruda) 퀘벡주 공중보건국장도 몬트리올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지역”이라고 말했다.

링크
https://www.mtlblog.com/news/canada/qc/montreal/covid-19-in-montreal-most-affecting-6-areas
https://montrealgazette.com/news/local-news/cote-des-neiges-notre-dame-de-grace-has-most-confirmed-covid-19-cases/wcm/c6b845a8-42c8-479c-8ab0-f3b0abafb7c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