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역하면 ‘종이(서류)가 없다’는 뜻인데 적법한 서류, 즉 체류비자가 없는 불법체류자를 가리키는 말이다. 그래서 사회적인 이슈로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다.
비슷한 표현으로 sans-abri라는 말이 있다. 집이 없는 노숙자를 말한다. Abri는 집이라기보다는 보호처, 영어 shelter의 뜻이 더 가깝다. 몬트리올에는 약 3만 명의 노숙자가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노숙자 지원 시설: http://www.oldbrewerymission.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