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bec 주의 새로운 장관, 크리스마스까지 원주민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계책 마련

원주민 문제를 책임지고 있는 퀘벡의 신임 장관은 퀘벡주의 원주민 공동체와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크리스마스까지 이와 관련된 새로운 계획을 발표할것이라고 말했다.

전직 유명 몬트리올 경찰이었던 Ian Lafrenière 장관은 일요일 밤 Radio-Canada의 토크쇼 ‘Tout le monde en parle’과의 인터뷰에서 “임명된 지 2주도 안 돼 모든 토착민 단체장들과 화상을 통해 만났다고 전하며, 여전히 할일 이 많다”고 전했다.

Lafrenière 장관이 지명된 배경은 전 장관이였던 Sylvie D’Amours 전 장관의 능력이 야당뿐만 아니라 일부 지역 사회에서 계속 비난을 받아오면서 François Legault 주총리의 눈 밖에 나게 된 것이다.

지난 9월 아티카메쿠어(Atikamekw) 여성인 Joyce Echaqua이 죽어가면서 까지 병원 직원들에게 비방 및 인종차별적인 모욕을 당한 내용을 사망 전에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이 되었으며, 그녀가 사망한 후에 일부 원부민 단체들과 주 정부간의 관계는 더욱 악화되었다.

그녀의 죽음을 둘러싼 이러한 끔찍한 상황은 일련의 수사를 촉발 시켰고, 주의 의료 시스템이 원주민들에게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의문을 자아냈다.

Lafrenière 장관의 임명은 지도자들 사이에서 낙관론과 우려에 부딪혔지만, 정부는 원주민 사회와의 관계를 재설정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Lafrenière 장관은 일요일 인터뷰에서 자신의 삶의 배경이 장관의 역활, 특히 경찰 쪽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으며, 그에게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가 가진 계획을 보여줄 기회를 주라고 말했으며, 아직 Lafrenière 장관의 구체적인 계획은 나오지 않았지만, 여기에는 경제와 관광 개발 계획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Echaqua씨의 사망 이후, Lafrenière 장관은 임명된 이후 지금까지 주총리의 노선을 고수하고 있으며 조직적인 인종 차별이 주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퀘벡이 체계적인 인종 차별을 인정하라는 새로운 요구가 다시 제기 되고있다.

Vachon의 국회의원이자 Lafrenière 장관은 일요일에 Joliette 병원에서 일어난 일은 단일 적인 사건이 아닌 퀘벡주에서 계속 비슷한 사건들이 발생했다고 말하며, 이는 연쇄적인 사건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러한 인종차별적 행위는 시스템에 의해서가 아닌 개인희 잘못된 행동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덧붙혔다.

Lafrenière 장관은 자신의 새로운 역할에 만족하고 있지만, 원주민 공동체와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 혼자만의 힘으로는 결코 성공 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퀘벡인들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