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 terre

레슬링 경기 해설에서 ‘빠떼루’라는 표현을 종종 듣게 된다. 빠떼루라는 것은 불어의 ‘par terre’를 일본식으로 발음한 것으로 보여진다.

Par terre는 ‘지면에, 바닥에’라는 뜻이다. ‘parterre’는 화단이나 바닥을 의미한다. 불어로 된 공연티켓을 보면 1층 좌석을 parterre라고 쓴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