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DM-École Jeanne-Mance/École Joseph-François-Perrault

École Jeanne-Mance

École Jeanne-Mance 는 매일 매일 발전을 하고자 노력하는 학교로써 Plateau-Mont-Royal근처에 자리잡은 학교이다. 1970년에 설립되어 70여명의 교사진과 pre-secondary 에서secondary 5 학년까지의950명의 학생들로 이뤄진 학교이며, 교사들의 80% 이상이 10년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500석을 갖춘 강당과 도서관, 실험실, 과학실, 컴퓨터실, 요리실, 목공실, 축구장, 야구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학교는 하이스쿨 정규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Cycle 을 2개로 나눠서 운영한다.  1 학년과 2학년은 Cycle 1으로, 3학년, 4학년, 5학년은 Cycle 2 로 나누며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에부응하여 직업 훈련 과정도 추가되어있다. 불어, 수학, 영어, 과학, 테크놀로지, 지리, 역사,미술, 도덕, 물리, 문화, 종교 등 다양한 과목을 교육청 프로그램에 맞춰 제공하고 있으며 3학년이 되기 전에 아래 중에서 학생들은 어떤 길로 나아갈지를 정하게 된다.

  • 일반 교육과정
  • 취업을 위한 훈련 과정:

pre-work training (FPT) pre-work training (FPT) training to a semiskilled trade ( FMSS )

이런 취업과정을 통해 Vocational Diploma  (DEP)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가 된다.

학생들이 본인들에게 맞는 과정을 선택하도록 카운샐러가 지도를 해주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인터내셔널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서 Sec 1 년때 본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거쳐 선발을 하고 있다. 테스트는 학생들의 읽기와 쓰기능력 및 대인관계 등 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화는 과정이다. 인터내셔널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격려하여 비판적인 하고를할 수 있도록 하고 학습 능력 향상 및 어떻게 지역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는지, 어떻게 자신과 주위 사람들을 돌볼 수 있는지, 지구의 환경 보존을 위해 나의 책임은 무엇인지 등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한다.

École Joseph-François-Perrault

École Joseph-François-Perrault 는 퀘벡 내에서 유일하게 인터내셔널 프로그램과 클래식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수업을 제공하는 학교이다. 본 학교는 클래식 음악 집중 수업을 제공하는 학교로써 굉장한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엘리트 음악 수업과정을 무료로 제공하는 공교육 학교이며 1978년 설립되어 퀘벡 내에서는 최고의 음악 수업을 자랑한다.

매해 800여명의 학생들을 받고 있으며 2개의 심포니 오케스트라, 7개의 활악기 오케스트라,

6개의 합창단이 있다. 음악 교육은 4개의 교육 기간과 8번의 개인 수업으로 구성되어있다.음악전문 교사들, 5개의 교실, 2개의 큰 연습실, 46개의 작은 리허설 방을 갖추고 있고, 다양한 악기를 구비하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 발표회를 갖고 있다. 본 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은전문적인 음악가로 성장을 하고 있다.

2000년부터 음악 수업뿐 아니라 인터내셔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젊은이들이 지식을 습득하고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스킬을 익히도록 하고 있다. 매해 350여명의 학생들이 지원하고 그 중 120명의학생을 선발하여 인터내셔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4년부터 인터내셔널 프로그램이 다양한 언어 구사, 지적인 이해, 세계적인 이슈에동참하는 쪽으로 방향이 바뀌었고 그에 맞춰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은 여섯 개의 글로벌한 주제를 정해서 친구들과 협동하기도 하고 선생님들의 도움을받아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150시간의 스페인어 수업과 5년간 최소 105시간의 자원 봉사활동을 해야 하며 졸업하면 IB Certificate 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