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 정부, 부활절 맞이 여행 자제 당부

캐나다 정부는 금요일부터 시작되는 부활절 연휴를 맞이해 사람들의 불필요한 국외 여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재 많은 국가들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국경을 막거나 입국 제한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제 항공편들 도한 점점 줄어들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만약 지금 캐나다 밖으로 나갈 경우 다시 캐나다로 돌아오기 어려울 수 있으니,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캐나다 내에 머물러 달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지금 캐나다 밖으로 나갈 경우 건강 보험 혜택을 받기 어렵고 해당 지역의 캐나다 대사관 업무가 제한될 수 있다는 점 등을 명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