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청소년이 몰던 차량, 사고로 2명 사망

기사제공: PETIT TOKEBI

지난 월요일 새벽 Lanaudière의 Joliette지역에서 발생한 차량사고로 2명의 청소년이 목숨을 잃는 참극이 발생하였다. 차를 몰던 운전자는 15살에 불과했다고 한다. 사고 당시 운전자외 다른 4명을 태운 차량은 Joliette에 위치한 Base-de-Roc 대로변의 나무를 들이받았으며 이 사고로 14살과 17살난 청소년 2명이 숨졌다. 사고차량 운전자는 법적운전허용연령(18세) 미만인 15세로 가벼운 부상만을 입었으며 나머지 동승자 2명 역시 16세의 청소년들로 부상을 입어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Sûreté du Québec(퀘벡 경찰국)은 이번사고가 과속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조사를 마친 후 기소할 방침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