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압박 동병상련’ EU·캐나다, 안보파트너십 체결

Prime Minister of Canada X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유럽연합(EU)과 캐나다가 2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방위 압박 속에 무역·안보 분야에서 더 밀착하기로 합의했다.

EU와 캐나다는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정상회담 계기 안보·방위 파트너십 체결을 공식 발표했다.

특히 파트너십 체결로 캐나다는 EU 예산을 담보로 1천500억 유로(약 234조원) 규모의 회원국 무기 공동구매 대출금을 지원하는 일명 ‘세이프'(SAFE)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기본 요건을 충족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