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시장, 종교단체 모임 포함 모든 모임 자제 호소

금요일 오후 현재 몬트리올에는 31명의 COVID-19 확진자가 있지만 그 수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밀렌 드루인(Mylène Drouin) 몬트리올 공중보건국장이 말했다.
보건국장은 대부분의 확진자 케이스가 여행 관련자이지만 이번 주 몬트리올에서 발생한 케이스는 가족, 학교, 학생 기숙사, 장기 요양 시설 1 건, 결혼식 2건 등으로 사람들의 모임에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결혼식에 참석 한 수백 명의 사람들이 현재 격리 중이다.
보건국장과 몬트리올 시장 Valerie Plante는 모든 교파의 종교 단체들에게 지금은 모임을 자제해얀다고 특별한 부탁을 했다.
보건국장은 다른 나라에서의 상황을 봤을때 종교 단체가 집단 감염을 초래 할 수 있다며 “지금 당장 모임을 중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시에 따라주세요.”라고 호소했다.

보건국장은 “손톱케어나 머리손질을 하러 다니지 말고, 쇼핑몰에도 가지 마라”고 말했으며 시장은 사람들이 밖에 나가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야외 활동을 즐겨야지만, 지침을 준수하면서 안전한 거리에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실내, 실외 모든곳에서 절대 모이지 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