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 정부 지원 ‘국제 항공우주 혁신 포럼’ 4월 개최
몬트리올 | 한카타임즈
퀘벡 정부가 지원하는 국제 항공우주 산업 행사인 ‘국제 항공우주 혁신 포럼(Forum Innovation Aérospatiale International)’이 오는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몬트리올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Aéro Montréal과 Espace Aéro가 공동 주최하며, 개최 장소는 몬트리올 중심부에 위치한 Palais des congrès de Montréal이다.
퀘벡 정부의 Ministère des Relations internationales et de la Francophonie du Québec는 이번 포럼을 공식 지원하며, 글로벌 항공우주 산업 내 퀘벡의 위상을 강화하는 전략적 행사로 평가하고 있다.
올해 포럼은 “기술을 넘어: 아이디어에서 실제 적용까지(AU-DELÀ DE LA TECHNOLOGIE : de l’idée à l’adoption)”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연구·혁신 기관, 글로벌 기업, 정부 관계자, 국제기구 및 외교 대표단 등 항공우주 생태계 전반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퀘벡 정부의 Christopher Skeete 장관이 현장에서 연설을 진행할 예정으로, 정책 방향과 산업 전략에 대한 메시지가 주목된다.
이번 행사는 항공기 제조, 첨단 소재, 스마트 생산, 지속가능 항공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과 투자 기회를 창출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가자들은 ‘퀘벡 부스(Québec kiosk)’를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와 기업 역량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몬트리올은 이미 북미 항공우주 산업의 핵심 거점 중 하나로, 이번 포럼은 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퀘벡 정부가 직접 지원하는 이번 행사에서 주목할 점은 단순 기술 전시를 넘어 ‘상용화와 적용(Adoption)’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다. 이는 연구개발 중심에서 산업화·사업화 단계로 전략이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글로벌 기업과 정부, 연구기관이 동시에 참여하는 구조는 퀘벡이 항공우주 분야에서 국제 협력 허브 역할을 강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최근 친환경 항공, 전기 항공기, 공급망 재편 이슈 속에서 몬트리올은 향후 북미 및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중요한 전략 거점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