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오타와 – 상원 원내수석부대표이자 캐나다 한국 의원 친선협회의 공동 의장인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개천절을 맞이해 다음과 같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오늘은 기원전 2333 년 한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의 건국을 기념하는 자랑스러운 날이며 캐나다 한인 사회와 전 세계의 한인들에게 역사적인 날입니다. 오늘 우리는 공통된 역사와 대한민국을 향한 사랑으로 함께합니다.
“우리 선조들은 대한민국을 국가로 세웠으며 오늘 우리는 지역 사회가 가족들의 유대를 깊게 하고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지는 한국 문화의 탄생을 기뻐합니다. 또한 어르신들은 우리에게 전통과 문화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분들의 지혜는 계속 유지되고 우리는 그분들을 언제나 존경합니다.
“우리는 또한 우리가 자유롭고 민주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준 모든 분들의 희생과 봉사를 기억합니다. 프랜시스 스코필드 박사님과 같은 수백 명의 캐나다 선교사들, 독립운동을 펼친 용감한 애국자들 그리고 한국전에 참전한 용감한 참전 용사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은 지금과 같이 활기차고 번영한 나라가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개천절에는 캐나다와 한국의 한 세기 이상 지속된 우정을 축하하고 봉사와 희생의 유산을 기리기 바랍니다. 우리는 그들을 기억할 것입니다. We will remember them. Nous nous souviendrons d’e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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