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뤼도 총리, 가스페 지역의 풍력 발전소에 2,500만 달러 투자 발표

Justin Trudeau Twitter

쥐스탱 트뤼도(Justin Trudeau) 캐나다 총리는 14일 퀘벡주 가스페 지역을 방문해 제너럴일렉트릭(GE) LM풍력발전소 증설을 위한 2,500만 달러 상당의 투자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트뤼도 총리는 이번 1억 7,000만 달러 규모의 확장을 통해 해당 공장에서 유럽과 미국으로 수출할 수 있는 훨씬 더 큰 풍차용 회전날개를 생산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오늘 발표하는 프로젝트는 가스페 지역뿐만 아니라, 점점 더 많은 국가가 대체에너지를 사용하고 개발시함에 따라 지역의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총리는 이번 투자는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세계적 리더인 캐나다의 입지를 공고히 할 뿐 아니라 보다 풍요로운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더 지속 가능한 미래를 건설하는 것은 경제 성장과 관련이 있으며,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우는 것과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 사이에서 꼭 하나만을 선택하기보다는 같이 진행하는 것이 좋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발표는 가장 최근 확정된 일련의 캠페인 스타일 방식이다. 

트뤼도 총리는 경제 원탁회의를 주최한 Percé 지역에서 하루를 시작하여 지역 하원의원이자 다이앤 레부틸리어(Diane Lebouthillier) 국세청장(Minister of National Revenue)과 산책로를 거닐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경제 원탁회의 개회사에서 트뤼도 총리는 Îles-de-la-Madeleine 지역에 있는 Cap-aux-Meules 항구의 부두 개축을 지지한다고 발표했고 연방정부는 해당 항구를 하급 정부로 이전하려는 계획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총리는 가을 선거에 대한 확답을 거부했지만, 이번 방문과 투자 발표가 최근에 떠도는 루머를 잠재우는데 별 도움이 되지 못했다. 

지난 선거에서 Gaspésie–Les Îles-de-la-Madeleine 지역에서는 레부틸리어 의원이 경쟁당인 퀘벡블록(Bloc Quebecois)를 700표 차로 누르고 간신히 자유당 깃발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