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공: PETIT TOKEBI
목요일 오후 토론토에서 4살난 남자아이를 차 안에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50대의 한 여성이 체포되었다.
피의자와 아이는 친인척관계로 데이케어에 데려다 주려던 참이었다고 한다
토론토 경찰의 David Hopkinson는 아이가 당일 오후 무렵 토론토 서쪽지역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 안에서 발견되었으며 당시 기온은 26도였다고 전했다.
행인이 차 안에 있던 아이를 발견하고는 걱정이 된 나머지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창문을 깨뜨렸으며 아이가 의식불명인 것을 확인하고는 바로 병원으로 후송시켰으나 얼마 후 숨진것으로 알려졌다Hopkinson에 따르면 아이의 죽음이 차 안의 높은 온도 때문이라고 단정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말하며 정확한 사망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숨진 아이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