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 한인 미술인 협회 ( Association des Artistes Coréens du Québec, 회장 김원철)는 2023년 11월 3일 금요일 저녁 5시, 전시회 “K-ART à/within MTL” 오프닝 행사를 갤러리 l’Onyx (6400 Boul. Monk, Montréal, QC H4E 3H9) 에서 개최한다.
협회의 2023년 연례전시회인 이 전시에서 작가회원들은 한 해 동안 이룩한 예술적 결실인 미술작품들을 한인 커뮤니티와 퀘벡 예술계에 선보인다. 특히 올 해 전시는 캐나다, 미국, 한국, 유럽에서 전시를 한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하다.
퀘벡 한인 미술인 협회 김원철 회장은 “ 한인 미술인들의 역량을 알리는 이 행사가 한인 공동체와 퀘벡-캐나다 예술계가 교류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전시는 11월 3일에서 11월 15일까지 (수-금 1시-6시 / 토-일 1시-5시/ 월-화 휴관) 갤러리 l’Onyx 에서 열리며 작품 판매금액의 일부는 청년 예술인 지원을 위해 쓰인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다음 메일로 문의 할 수 있다.
koreanartistsquebec@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