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 농림부, 취약계층에게 농식품 지원 프로그램 발표

퀘벡 농림부 장관은 13일 목요일 잉여 식량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지원하기로 결정하며 5,000만 달러의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Marie-Claude Bibeau 농림부 장관은 COVID-19는 식량안보에 큰 위협을 주고있고, 이 상황에 부패하기 쉬운 잉여 농산물과 식품들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시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Bibeau 장관은 이 프로그램을 위해 8개의 파트너사와 전달 예정인 제품들의 종류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Second Harvest와 Food Banks Canada를 포함은 100개 이상의 식품 업체와 비영리 단체가 포함된다.

Bibeau 장관은 “많은 가정이 충분한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고, 음식값을 지불할 여력도 없다”며 프로그램 시행의 배경을 말했다. 이어 Bibeau는 계란 100만개를 포함하여 감자, 닭고기, 칠면조 등 1,200만kg를 지원할 것으로 밝혔다. Bibeau 장관은 “우리는 레스토랑에 상품을 팔지못하는 농민들을 돕고, 그 상품들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것”이다. 또한, 상품을 통한 수익의 약 10%는 북부 지역사회에 분배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처음 발표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면서, 농민들이 음식물 수요감소로 인한 비용이 발생하는 것을 최소한의로 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기획되었다. 과일, 야채, 육류와 해산물들의 과잉 생산 원인은 COVID-19의 여파로 인한 레스토랑, 케이터링 등의 사업 폐쇄, 이에 따른 수요 감소이며 Bibeau 장관은 이 같은 어려움을 잘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캐나다 통계청은 COVID-19 이전 캐나다인 7명중 1명은 식량불안 문제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는 COVID-19 바이러스의 확산과 함께 더 많은 사람들이 식량불안 문제를 느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