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주에서 노인과 간병인들의 복지를 담당하고 있는 마거리트 블라이스(Marguerite Blais) 장관은 주정부가 보호 및 서비스 제공 방식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노인을 위한 주택 및 보호에 대한 새로운 정책 목표를 공개했다.
블라이스 장관은 자신과 컨설턴트 팀이 이 정책을 고안하기 위해 100개 이상의 주거 및 장기요양센터(CHSLD)를 방문한 가운데 이 분야의 전문가들과 대화하고 장기요양시설을 점검하는 데 심여를 기울였다고 덧붙였다.
정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노인들이 집에 머물면서 그들 자신의 가정환경에서 보호를 받는 것이다.
그녀는 노인 거주지는 살 곳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보살핌과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고 하며 거주지에 거주하는 많은 사람이 인지력이 감퇴로 고통받고 있으며 그들에게 적절한 치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관은 주 전역에서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천만 달러의 예산을 책정하고 있으며 이러한 거주지에서 적절한 관리를 보장하기 위해 더 많은 직원이 필요한 점을 확실히 밝혔다.
주정부는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올가을까지 실행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