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캐나다한국영화제(KFFC)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3년 5월 15일- 7월 2일
장소:
몬트리올: McCord Stewart Museum, Cinema du Parc, Dazibao의 블랙 박스 극장
킹스턴: Queen’s University의 Tette 아트 센터
밴쿠버: 시네마테크
제10회 KFFC/동-서 아트(Arts East-West) 2023년 5월 15일부터 7월 2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 킹스턴 및 밴쿠버의 3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한국영화와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등들이 열립니다. 작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아시아 예술: 회복력과 지속가능성의 환경 (Part 2)” 이라는 테마는 우리 삶의 현장과 생태계 환경등을 보다 심층적으로 조명할 것입니다. 한국, 캐나다 및 아시아 문화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국적의 작가들이 만든 다양한 작품들이 초대될 예정입니다. 올해는, 또한 저희 영화제의 새로운 웹사이트 역시 런칭될 예정입니다!
올해 제 10회를 맞는 “캐나다한국영화제 KFFC”와 또한 저희 동-서 아트의 지난 27년 역사를 기념하며, 올해 새로운 섹션으로 내셔널 시네마 섹션으로 “필리핀 영화 스포트라이트”와, 더불어 “아시아 미디어 아트전 Asian Media Arts Exhibition” 이 런칭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섹션을 통해 캐나다한국영화제가 그간의 동아시아권 영화의 범주에서 범아시아권을 향해 폭괄적 개방을 하였음을 알립니다. 캐나다한국영화제의 각 부문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한국영화가 중심이 되어, K-현대영화, K-고전영화 및 캐나다와 세계영화가 소개되는 Side by Side , 아시아 단편, 까흐뜨 블랑슈(Carte Blanche), 아시아 디아스포라, 그리고 시.공간적 경험을 넓히는 “아시아 미디어아트전 Asian Media Arts Exhibition”이 새롭게 런칭됩니다. KFFC의 10번회를 기대하여 주세요!
관객상 부문 런칭!
제 10회 캐나다한국영화제를 기념하며, 우리 KFFC는 올해부터 관객들의 투표에 의해 수상하는 KFFC의 관객상이 런칭됩니다. KFFC에 초대된 감독과 예술가들과 영화 관련인들에게는 어쩌면, 가장 기대되는 소식중의 하나가 될 것도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 발표를 기대하여 주세요!
AAPLab의 아시아 디아스포라 북 클럽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4월 8일부터 다시 온라인 북클럽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읽는 책은: 풋사타 리앙(Putsata Reang)의 “마와 나: 회고록(Ma and Me: A Memoir Book)”
참여 회원들과 함께 읽는 세 번째 책으로, 디아스포라적 경험, 사건 및 주제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예정입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4월 15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ZOOM을 통하여 북클럽에 누구나 참석할 수 있습니다.
북클럽은 저희의 AAPLab의 한 프로젝트입니다. 지난 1월 27일-2월 25일까지 한 달간 열린 국제 심포지엄, “아시아 디아스포라와 이주 서사(Asian Diaspora and Migration Narratives)”는 북클럽 멤버들에게 디아스포라와 관련하여 전반적인 이해와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다시 북클럽 미팅이 재개되며, 선정된 책을 기반으로 회원들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들을 기대합니다!
캐나다 헤리티지 온라인(Symposium – Canadian Heritage online)
아시아 디아스포라와 이주 서사(Asian Diaspora and Migration Narratives)에 대한 인터내셔널 심포지엄은 캐나다 정부, 캐나다 헤리티지에서의 지원으로 가능했습니다. 계속되는 캐나다 헤리테지의 저희 캐나다한국영화제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에 저희 캐나다한국영화제(KFFC)/동-서 아트 전 스탭 일동은 감사를 표합니다.
지난 이벤트
제41회 국제영화제(Le FIFA 41)의 까르뜨 블랑슈(Carte Blanche) 섹션에서 한국단편영화 6편이 초대되어 상영되어 몬트리올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초대된 한국 단편선은 이상훈 예술감독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이 초대 큐레이터서 프로그래밍 하였습니다. 저희 캐나다한국영화제(KFFC)/동-서 아트는 Le FIFA 41와 함께 이 한국 단편 영화선의 공동주최자의 협업을 통하여, 보다 다양한 커뮤니티와 대중들이 동 영화들을 만나는 성공적 행사로 이끄는데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Le FIFA 41은 2023년 3월 14일부터 26일까지 몬트리올과 퀘벡시의 여러 극장에서 열렸으며, 또한 3월 24일부터 4월 2일까지는 온라인 상영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의 한국 단편영화의 발견을 관객에게 알리는데 기여하였습니다. 초대된 영화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파란 나라(BLUE LAND) — 김영글
플로팅 메모리즈(FLOATING MEMORIES) — 옥세영
더 다이버스(THE DIVERS) — 조희수
VIDÉO NOIRE — 성하은
시간의 흔적(TRACE OF TIME) — 이와
빨간 덩어리(THE RED LUMP) — 김지수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에서 지난 27년간 그 역사를 지켜 온 “동-서 아트”의 “캐나다한국영화제”는 한국 및 아시아 예술과 동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 또한 더욱 뿌리깊은 플랫폼의 창조를 위하여, Le FIFA와 같이 깊은 역사와 확고하고 일관된 방향성을 가지고 매진해온, 지역 예술 단체들과 예술인들과의 동맹과 연대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갈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협조,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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