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수입과 유산상속의 딜레머 2 – 소득확보와 상속자산 보호의 경제적인 해법 –

<지난 호에 이어서>

물론 소득이 이보다 많은 사람이라면 연금으로부터 받는 소득은 정기예금의 세후 소득보다 더 많아진다. 또한 남은 자금으로 구입하는 보장성 투자펀드의 경우는 우선 투자자가 2년 후 사망하고 사망 시 투자자산이 30%가 하락한 최악의 상황을 가정할 때 보장성연금은 원금지급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원금지급보장연금에 들어간 원금 25만 달러는 이미 받은 분을 제외한 아직 받지 않은 13년간 연금은 생존한 가족들이 받을 수 있다. 즉, 보장성투자펀드는 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가 입을 수 있는 최대 손실규모는 연금소득에대한 이자분에 해당한다. 그러나 연평균 투자수익률이 5%이고, 91세까지 20년을 더 사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보장성펀드에 투자한 75만달러는 6년 후인 77세에 1백만 달러로 늘어나고, 15년 후에는 156만 달러, 20년 후 91세에는 2백만 달러 수준으로 증식되어 보다 많은 유산을 남길 수 있게 된다. 앞에서 우리는 최악의 상황과 일반적인 상황의 2가지 경우를 검토해 보았지만 만일 연간 투자수익율이 5% 이하라면 유산은 다소 줄어들 수 있고, 연투자수익율이 5%이상이라면 보다 많은 유산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보장성투자펀드는 부동산을 포함하여 매우 다양한 종류의 투자자산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한 종류의 자산에만 투자하지 않고 여러 종류의 자산에 분산시킴으로써 위험관리는 물론 투자자산의 증식도 기대할 수 있는 추가적인 장점들도 있다.

앞에서 우리는 한가지 투자상품이나 전략으로는 불가능한 보장된 은퇴수입의 확보와 유산용으로 안전하게 자산을 증식시키는 투자 목표를 2가지를 결합하여 원하는 목적을 경제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것을 알아 보았다. 그러나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개별적으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연금, 보험, 보장성펀드는 매우 많은 회사들이 있고, 회사마다 매우 다양한 투자펀드들이 있기 때문에 비용절감과 투자수익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투자 및 금융전문가와 함께 종합적으로 검토를 한 후 실행할 필요가 있다. 특히 주식이나 채권, 뮤추얼펀드 투자와 같이 투자시장이 하락 시 위험관리가 되어 있지 않은 은퇴자라면, 요즘과 같이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보장성펀드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사망 시 받을 수 있는 보장금액의 증식과 만기 시 최소 원금보장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자산증식과 위험관리라는 두 마리의 토기를 모두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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