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기다려온 Verdun 해변 공식 개장

오랫동안 기다려온 Verdun 해변이 공식적으로 개장했다.
Verdun 해변에서 수영을 즐긴 사람들은 물이 차갑지만 개장한 날에는 깨끗했다고 말한다.
토요일 문을 열자 수백 명의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던 Verdun 해변을 가득 메웠다. 해변이 완전히 준비되지 않아 오후에 도착한 사람들은 누워서 일광욕을 할 장소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오랫동안Verdun에 거주했던 이안 튜렌은 보기 전까지 믿을 수 없었다며 “이 곳이 오기 쉽고 음악도 있어 훌륭하다며 더울 때쯤이면 오기 좋은 곳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생로랑 강에 천천히 발을 담그면서 물이 차다는 것을 알았지만, 일부는 전혀 개의치 않는 것 같았다. 수영장 윤곽을 드러낸 부표라인도 설치됐다.
브로사드 주민 훌리오 페르난데즈(27)는 “물이 정말 차갑다”고 말했다.
원래 몬트리올 시의 375주년 기념일에 개장하기로 되어 있었던 이 해변은 지난 몇 년 동안 흙으로 가득 찬 공사장에서 일광욕을 하는 사람들과 수영하는 사람들을 위한 녹색 가족 친화적인 공간으로 발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굴삭기 몇대는 여전히 해변 근처에 주차되어 있었으며, 몇 주 안에 조경과 모내기를 해야 할 것이라고 한다.
세 아이의 엄마인 와니타 존스와 주변 주민은 “잠재적인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아이들에게 불편하다”고 말했다.
올여름 해수욕장은 바쁠 것으로 예상돼 일부 주민들은 이 지역에 교통량을 우려했으며 “주차장을 찾는 데 어려움이 있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지역 주민들은 그러나 “경제가 좋을 질 것”이라며 “다만 크기가 좀 작아서 걱정이지만 매우 깨끗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해변에 대한 기대감이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