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연방 상원의원인 연아 마틴의 몬트리올 방문이 있었다.
몬트리올을 방문한 연아 마틴은, 11월 26일 토요일 오전 10:30-12:00 까지 김영권 몬트리올 한인회 회장겸 퀘벡한민족 연합 이사장을 비롯한 한인회 임원들, 정희수 박사, 김민식 한카 대표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갖었다.
이 자리에서 연아 마틴 의원과 몬트리올 한인 관계자들은 몬트리올 한인 사회의 현안과 앞으로 나아가야할 미래 비젼, 한인 노인분들의 복지와 차세대 육성등 많은 주제를 가지고 대화를 나누었으며, 몬트리올 한인 사회가 더욱더 발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또한 한해를 마무리해가는 시기에 몬트리올 한인 교민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