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주차 법안 연장 실패, 제설 악화로 이어질 것인가?

몬트리올 시장인 발레리 플랜트(Valérie Plante) 가 2020년 제설작업을 방해한 야당을 고발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소집히며, 2019년의 최종 시의회 회의가 무거운 분위기로 끝이 났다.

12월 16일 월요일 밤, 야당은 2024년까지 시내 도로의 주차 법규를 중앙 행정부가 관할하는 법안을 부결시켰다. 2015년 자치국의 관할이었던 시내 주정차 위법 규제를 중앙 행정부로 임시 이관하였지만, 올해 12월 31일 만료된다.

플랜트(Plante) 시장은 플랜트 프로젝트(Plante’s Project Montréal)를 진행하며 올해 만료되는 주차 규제 법안을 연장할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이는 3분의 2 이상의 득표를 실패함으로 기각되었다.

플랜트(Plante) 시장은 올해 안에 협정을 갱신하지 않으면 많은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고 전했다. 자치구들이 아직 주차 단속을 맡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이 불법 주차를 하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해 제설 작업이 느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플랜트 시장은 “폭설 제거 작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몇 달간 기울인모든 노력이 사라지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플랜트 시장은 시 의회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법안 통과를 위해 행정부와 자치구들과 서비스 계약을 체결할 것이며, 시민들은 실제로 타격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녀는 “우리의 의도는 자치구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전하며, 2015년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겨울 제설 작업이 악화된다면 주민들은 야당을 비판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