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시, 경찰측과 연금법 개정안 합의

몬트리올 시장 Denis Coderre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경찰노조측과 단체협약 갱신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는데 성공했다고 전하며 치열한 협상 끝에 양측이 마침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다고 적고 있다.

경찰노조측 역시 “그동안 협상을 벌여왔던 7년의 기간(2015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에 대한 연금협약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그동안 벌여왔던 연금협상투쟁을 종료하며 유니폼에 부착했던 슬로건 또한 철회한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오늘 합의에 이르기까지 시, 경찰 양측은 그동안 ‘수많은 중재과정’을 거쳐왔다.

지난 월요일 막후 협상이 진행되기 앞서 몬트리올 경찰노조측은 협상대표들에게 일반 유니폼을 착용하도록 지시하기도 했다. 몬트리올 경찰은 그동안 연급법 개정요구에 대한 항의표시로 지난 2014년부터 정복대신 위장복 무늬의 전투복 바지를 착용해왔었다.

한편 지난 5월 몬트리올 시는 소방관들과의 연금협상에 잠정 합의하여 6월에 있었던 최종투표에서 94%의 찬성을 이끌어낸 바가 있다. 이번 합의로 지난 3년간 공방을 벌이며 지속돼 오던 연금법 협상에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번역기사제공 D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