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독식한 한국 선수단

기자: 강의현, 김선우

제1회 국제빙상경기 연맹(ISU) 쇼트트랙 4대륙 선수권 대회가 2020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 (Maurice Richard Arena)에서 개최되었다.

4대륙 선수권 대회는 유럽을 제외한 아메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국가의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다.

대회는 남녀 500m, 1,000m, 1,500m, 3,000m 슈퍼파이널(super final), 여자 3,000m 계주, 남자 5,000m 계주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 선수단은 총 17개의 메달을 거머쥐며 종합 1위의 쾌거를 이루어내었다.

이날 최민정 선수와 황대헌 선수의 활약이 독보적으로 집중되었다. 특히 최민정 선수는 부진에 빠진 후 전관왕을 달성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국 선수들은 종합 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하였다. 황대헌 선수는 종합 1위, 박지원 선수는 종합 3위, 김다겸 선수는 종합 4위를 차지하였다. 여자 종합 1위는 최민정 선수가 자리하였으며, 서휘민 선수는 2위를 김아랑 선수는 4위를 기록하였다. 또한 한국 선수단은 남녀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캐나다의 사랑을 독점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에이스인 샤를 아믈랭 (Charles Hamelin) 선수는 남자 종합 6위에 그쳤다. 더불어 캐나다 여자 스케이트 선수 중 열아홉 살 코트니 사보(Courtney Sarault)는 아픈 와중에도 은메달을 따내며 캐나다 보도에 화제로 올랐다.

멋진 결과를 뽐낸 선수들에게 메이플 시럽, 허셜 (Herschel) 가방 등의 선물을 줬다. 한국 선수단은 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명불허전 실력을 다시금 입증하였다.

사진: 김선우
사진: 윤홍주
사진: 윤홍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