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집에’ – 몬트리올 촬영 예정

내년 초부터 ‘나 홀로 집에’ 영화를 재부팅하여 몬트리올에서 촬영될  것이다. 

지난 여름, 디즈니 공식 발표에 의하면 새롭게 회상하는 ‘나 홀로 집에’ 생산이 2월부터 4월 중순까지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몬트리올이 촬영장소로 지정되었다는 소식은 대중 문화 뉴스 사이트 ‘Pop Goes the News’에 보도되었다. 

1990년부터 ‘나 홀로 집에’는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4억 8천만달러의 수익을 포함하여 맥컬리 컬킨 (Macaulay Culkin)라는 스타를 탄생시키기도 하였다. 컬린은 케빈이라는 역할로 다시 태어나 집에 홀로 남겨진 8살 아이를 잘 표현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나 홀로 집 1’ 개봉 후 2년안에 디즈니는 ‘나 홀로 집 2’를 개봉하며 또 다른 히트작을 탄생하였다. 이 시리즈의 두번째 영화에는 3억 6척만불에 가까운 수익이 따랐다. 

새로 재작되는 ‘나 홀로 집에’ 영화는 최근 들어 성공한 디즈니플러스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볼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정확한 캐스팅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현재 39세인 컬킨이 이 영화에 출연할 것 같지는 않다고 밝혀졌다. 비록 그는 이 프로젝트가 처음 발표되었을 때 그것에 대해 농담을 했지만 말이다.

김선우

출처: https://montreal.ctvnews.ca/home-alone-reboot-will-be-filmed-in-montreal-1.4703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