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유행의 웨이브가 퀘벡주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보건 복지부는 10월 4일 일요일, 3개의 새로운 자치단체도 이제 퀘벡의 ‘적색경계’에 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정부 보도자료에는 “Gaspé 반도 특정 분야의 역학상황이 진화한 점을 감안할 때 오늘 MRC d’Avignon 3개 자치단체가 적색수위(최대 경계)로 이동할 것으로 발표된다”고 적혀 있다. 이는 10월 5일 월요일 오후 11시 59분부터 발효된다.
따라서 Maria, Carleton-sur-Mer 및 Nouvelle의 도시들은 경계 경보가 있을 경우 보건당국이 내놓은 조치들을 따라야 할 것이다.
Dubé 장관은 “지난 며칠 동안 Gaspésie의 특정 분야에서 확산된 사례가 우려스러울 정도로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하며 이러한 조치가 내려진것에 대한 설명을 덧붙혔다.
이들 3개 자치단체는 광역 몬트리올, Chaudière-Appalaches의 특정 분야, Capitale-Nationale의 일부 지역과 함께 적색경보로 지정 된다.
적색경보가 발생하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규칙을 적용해야 한다.
- 민박집회는 금지,
- 공공장소에서 조직된 단체활동은 허용되지 않는다.
- 여러 위치에서 수행되는 활동은 중단되며,
- 그리고 녹색, 노란색 또는 주황색 구역 및 퀘벡 외곽으로의 비필수 여행은 권장하지 않는다.
François Legault 수상에따르면 규칙을 위반할 시, 벌금 1,000달러를 매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