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은 비지니스 재개를 위한 몇 가지를 변화를 앞두고 있으며 몬트리올 시내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은 이러한 사항을 알고 주의해야 합니다.
Destination Center ville은 코로나19 유행 속에서 도심에서 일하고, 쇼핑하고, 여행하는 사람들을 보다 편안하게 만들고자 하는 바람으로 보안 조치를 배치하고 있습니다.
위생 자전거 정류장은 Maisonneuve Boulevard길을 따라 설치될 예정입니다. 이 자전거 정류장에는 소독약 용액이 비치돼 하루 종일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며, 자전거는 6월부터 10월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Destination Center ville의 최고경영자(CEO)인 Emile Rox는 금요일에 “자전거는 물리적 거리를 존중할 수 있기 때문에 올 여름 자전거 도로망이 매우 붐빌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단체는 매년 청소팀을 발족시켜 몬트리올 시내의 거리를 청소하고 녹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는 개인 보호장비를 갖추게 되고, 도심 중심부를 청소하는 것 외에도 이 지역에 1천여 개의 화분과 플랜터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Sainte-Catherine Street West의 보행자 통로는 3 개로 나뉩니다. 하나는 동쪽으로 이동하는 보행자 통행로, 다른 하나는 서쪽으로 이동하는 보행자 통행로, 다른 하나는 야외 가구가 포함 된 휴식 공간입니다.
Valérie Plante 몬트리올 시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몬트리올 시민들에게 쇼핑, 직장에 나가거나 활동적인 생활을 하는 동안 신선한 공기를 마시기 위해 필요한 안전한 공공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더욱 필수적이 되고 있다”며 “이것은 몬트리올 시민들에게 더 중요한 일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새로운 편의시설은 시민들이 신체적 거리를 존중하면서 쉽고 안전하게 시내를 여행할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위기의 직격탄을 맞은 도심 상권에도 희소식입니다.”
이번 주 초, Rosemont – La Petite-Patrie는 건강 위기 속에서 지역 기업들이 고객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나아가 소비자들이 지역 내 구매를 장려하기 위해 주요 도로의 몇 곳을 자동차 출입이 금지된 “트랜스포트 몰 (transit malls)”로 만들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출처: C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