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시작하거나 확장하기를 원하는 흑인 캐나다인들은 수요일 (9일) 토론토에서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발표 한 새로운 연방 프로그램에 따라 훈련 및 멘토링을 위한 대출과 지원을받을 수 있다.
연방 정부와 8개 금융 기관이 공동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2억 2100 만 달러의 프로그램은 캐나다 전국적으로 흑인 기업을 돕는 최초의 프로그램이다.
Trudeau는 이 프로그램의 배경에 대해서 “COVID-19 바이러스가 흑인 캐나다인이 매일 직면하는 장벽과 경제적 격차에 주목했으며, Trudeau 정부는 “모든 캐나다인에게 포용적이고 공평한”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흑인 기업가들에 대한 투자는 이들의 경제적 자립심을 위한 투자이며, 이러한 경제적 지원은 ‘정의’에 필수적이라고 밝히며, 흑인 들은 다른 인종의 캐나다인과 동일안 기회를 가지고 있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오타와는 Black Entrepreneurship Program을 위해 향후 4 년 동안 9,300 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으며, 프로그램에 참가한 은행은 흑인 기업 소유주를 위해 $ 25,000에서 $ 250,000 사이의 대출에 최대 1 억 2,800 만 달러를 기부할 것이다.
캐나닫 연방 정부는 3300만 달러를 이 프로그램에 투자할 것이며, 흑인 캐나다인의 사업 성공을 방해하는 장벽에 대한 데이터 수집을위한 650 만 달러, 멘토링, 재정 계획 및 비즈니스 교육을 제공하기위한 흑인 비즈니스 조직에 5300 만 달러가 포함된 것이다.
Trudeau의 HXOUSE라는 단체에서 발표했으며, HXOUSE는 토론토에서 젊은 인재를위한 혁신과 기회를 육성하는 데 도움이되는“생각 센터”라고 설명했다. HXOUSE의 공동 설립자 인 Ahmed Ismail은 “이 프로그램이 정부가 체계적인 인종 차별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기회가 균등하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에 대해 조치를 취하는 것을 환영한다.” 밝히며 캐나다 정부의 지원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Black Caucus 의회 의장인 Liberal MP Greg Fergus 또한 “이 프로그램이 필요한 전부는 아니지만 흑인 캐나다인이 경제 활동 참가자, 지역 사회의 일원이 되는 것” 이는 이상적인 캐나다를 만드는 것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시스템적인 모든 차별과 그 결과를 단번에 없앨 수는 없지만 우리는 긍정적 인 한 걸음을 내딛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