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가 확산되면서, 금요일 몬트리올 지역 모든 학교 및 센터 수업이 취소되었다.
그러나 교육부 장관은 수업 중단 명령은 아니기 때문에, 공립학교의 모든 활동이 중단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퀘벡 프랑소와 레고 (Francois Legault)의 250명 이상의 모든 모임을 취소해야한다는 발표에는, 많은 관계 공무원들이 카페테리아에서 점심을 먹는 일상적인 행위도 250명 규모를 초과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금요일 수업을 취소한 몬트리올 내 교육청은 다음과 같다.
Commission Scolaire Marguerite-Bourgeoys
Commission Scolaire Marie-Victorin
Riverside School Board
Commission scolaire de la Seigneurie-des-Mille-Îles.
Commission scolaire de Laval.
Commission scolaire de la Pointe-de-l’Île.
Commission scolaire des Patriotes.
Commission scolaire des Affluents.
Commission scolaire de Montreal
Lester B. Pearson School Board
English Montreal School Board
Sir Wilfred Laurier School Board
교육부 장관 (Jean-Francois Roberge)은 학교에 확진자가 생길 경우 학교 건물을 14일 동안 폐쇄해야 하며, 대규모 모임이나 스포츠행사는 금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몬트리올 지역의 일부 사립 학교는 이미 이번 주부터 휴교에 들어가기도 하였다.
퀘벡에는 현재 13 건의 COVID-19 사례가 있다. 이 사람들은 모두 해외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지역 사회에 전파했을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으며, 현재 266명이 바이러스 검사중이다.
해외 여행을하고 바이러스 관련 증상(열, 기침, 호흡 곤란)이 있는 사람들은 811로 전화를 해서 안내를 받아야 하나, 현재 전화량이 폭주하여 연결이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