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 Nadine Girault 퀘벡주 대외관계부장관 면담

주 몬트리올 총영사관

ㅇ 김상도 총영사는 2월8일(화) Nadine Girault 퀘벡주 대외관계부장관과 면담하고 양측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ㅇ Girault 장관은 한국은 퀘벡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평가하고 김 총영사를 따뜻이 환영하면서 한국과 퀘벡의 협력이 경제, 관광 등 다양한 분야로 계속 확대, 발전하는 데 만족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ㅇ 김 총영사는 한국과 퀘벡 간 교역 및 협력이 높은 수준으로 발전해 왔다는 데 공감하면서 총영사관과 주정부 간 협력을 더욱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해 가겠다고 하였습니다.

ㅇ 김 총영사는 또한 퀘벡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사회에 대한 퀘벡주정부의 호의적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습니다.

Girault 장관은 한인 사회에 항상 관심을 갖고 도울 수 있는 것을 찾아보겠다고 하면서, 특히 반아시아혐오행위는 일체 용납하지 않고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ㅇ 이번 면담은 화상면담으로 진행되었으며, 우리 총영사관 김재우 영사와 퀘벡주 대외관계부 담당자들이 배석하였습니다.

주 몬트리올 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