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전역과 한국에서 지역 사회들은 1953 년 7 월 27 일 정전 협정 71 주년을 기념하는 제 11 주년 한국전 참전 용사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의 법안 S-213 (한국전 참전 용사의 날 법안)이 통과된 이후 7 월 27 일은 한국전 (1953-1953)에 참전해 목숨을 바친 26,791 명의 캐나다인들; 전사한 516 명의 캐나다인들 그리고 부상당한 1,042 명의 캐나다인들; 그리고 정전 협정 이후 평화 유지 활동을 한 7,000 여 명을 공식적으로 추모하는 날로 지정됐다.
2024 년 한국전 참전 용사의 날 행사들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BC주, 버나비 – 연아 마틴 상원 의원과 아미나 절바 (Amina Gerba) 상원 의원, 랜딥 사라이 (Randeep Sarai) 하원 의원, 피터 줄리안 (Peter Julian) 하원 의원 그리고 보니타 자릴로 (Bonita Zarillo) 하원 의원; 견종현 밴쿠버 총영사와 외교단; 에이드리안 딕스 (Adrian Dix) 장관, 앤 캥 (Ann Kang) 장관과 수지 챈트 (Susie Chant) 주의원; 마이크 헐리 (Mike Hurley) 버나비 시장; 캐나다 보훈부, 버나비 RCMP 와 소방관, 군부대 관계자들과 BC 주와 유콘 준주의 캐나다 재향군인회 (Royal Canadian Legion), 세인트 존 앰뷸런스는 한국전 참전 용사들과 가족, 지역 사회와 함께 센트럴 파크의 평화의 사도비에서 함께했다. 제 11 주년 한국전 참전 용사의 날 헌화식은 한국전 정전 협정 71 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기념식은 연아 마틴 상원 의원실의 도움으로 한국전 추모 연합회가 주최했으며 다양한 한인 단체의 지원을 받았다. 기념식 후 아메니다 시니어 소사이어티가 참전 용사들을 위한 점심을 준비했으며 버나비 소방관들이 다른 참석자들을 위한 바베큐를 준비했다.
온타리오주, 브램튼 – 메도우 베일 묘지의 한국전 참전 용사회 추모의 벽에서 행사가 기념식이 진행됐다. 소니아 시드후 (Sonia Sidhu) 하원 의원, 권태환 총영사 대행, 레이먼드 조 노인부 장관, 하키랏 싱 (Harkirat Singh) 브램튼 부시장, 외교단, 한국전 참전 용사들, 군 관계자 그리고 토론토 한인 사회가 기념식에 참석했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 모나 포티에 (Mona Fortier) 하원 의원, 레베카 패터슨 (Rebecca Patterson) 상원 의원; 임웅순 대한민국 대사는 외교단, 한국전 참전 용사회 오타와 지회, 군 관계자, 한국전 추모 위원회 그리고 오타와 한인 사회와 한국전 참전 용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국립 전쟁 기념비에 함께 했다. 기념식은 대한민국 무관부와 한국전 참전 용사회 오타와 지회가 주최하고 캐나다 보훈부와 오타와 한국전 추모 위원회의 도움으로 진행됐다.
알버타주, 캘거리 – 7 월 20 일 한국전 참전 용사들은 블레이크 리처드 (Blake Richards) 하원 의원; 임웅순 대한민국 대사와 제라드 치피어 (Gerald Chipeur) 대한민국 명예 영사; 서태원 가평 군수; 피터 브라운 (Peter Brown) 에어드리 시장, 무관부의 이동원 대령 그리고 한인 사회와 함께 에어드리 시의 한국전 기념비에서 71 주년 정전 협정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은 최강천 위원장과 캘거리 한국전 추모 위원회가 진행했다.
뉴펀들랜드, 파라다이스 – 엘리자베스 마셜 (Elizabeth Marshall) 상원 의원은 지난 7 월 27 일 파라다이스 지방 정부가 주최한 한국전 기념식에 한국전 참전 용사들과 가족 그리고 지역 사회와 함께 참석했다.
알버타주, 에드먼튼 – 제라드 치피어 (Gerald Chipeur) 대한민국 명예 영사; PPCLI 대표; 에드먼튼 시의원들; 허브 케니 PPCLI 에드먼튼 협회장은 한국전 참전 용사들과 가족 그리고 한인 사회와 함께 알버타주 주정부 의사당에서 진행된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에서 애들린 노 (Adelyn Noh)는 자신의 시인 “The Korean Rose of War”를 낭독했다
참고: 캐나다 전역의 다양한 지역에서 진행된 다른 한국전 참전 용사의 날 기념식은 이 보도자료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오늘 우리는 공산주의로부터 대한민국 국민들을 지키기 위해 하늘과 바다, 언덕과 계곡에서 궁극적인 희생을 치른 한국전의 영웅들을 기억합니다. 사랑하는 참전 용사님들, 저는 여러분께 제 목숨을 빚졌으며 여러분의 유산을 지키고 한국전이 결코 잊혀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맹세합니다. 여러분은 언제나 우리에게 감화를 줍니다. 우리는 그들을 기억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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