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해양법협약 채택 40주년 워크샵 개최

주몬트리올총영사관
  • 우리 총영사관은 6월22일(수) “40 Years of Achievements and Beyond: Seas Connecting the World”라는 제하에 유엔해양법협약 채택 40주년 기념 워크샵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샵에는 해양법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캐나다의 전문가/학자와 미국의 버나드 옥스만 교수 등 15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였습니다.
    • 유엔해양법협약을 채택하게 된 제3차 해양법회의에 관한 회고, 해양법협약 상 분쟁해결제도, 항행제도, 북극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
    • 참석자 중 2인은 온라인으로 참석
  • 김상도 총영사는 환영사에서 유엔해양법협약 채택의 의미를 평가하고 해양법협약 체제에 우리나라가 부여하는 중요성과 의지를 표명하였습니다.
  • 유엔해양법협약은 바다 관련 국제법의 정수라고 평가할 수 있으며, 캐나다는 유엔해양법협약의 교섭과 채택에서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전문가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유엔해양법협약의 의미와 성과를 다양한 측면에서 평가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토론하는 유익한 자리였다고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