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 주 정부는 퀘벡주의 최저 임금이 5월 1일부터 60센트 인상된 시간당 13.10 달러가 될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최저 임금 4.8% 인상으로 2020~21년 일반 최저임금과 평균 시급 사이의 목표 비율인 50%에 도달할 수 있게 됐다고 주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서비서업 종사자와 같이 팁을 받는 직원들의 최저임금은 40센트 인상된 시간당 10.45달러가 될 것 입니다.
고용노동부 장관인 Jean Boulet은 이러한 변화가 퀘벡의 409,100명에게 혜택을 줄것이며, 그 중 235,700명은 여성일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러한 행동이 코로나19 유행으로부터 퀘벡의 경제 회복에 도움일 될 것이라고 내다 봤습니다.
출처: C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