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deau 총리, 캐나다 비상 법인 계좌 (CEBA) 조건 완화 및 상업 임대료 지원 계획 발표

연방정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한 대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임대료 납부가 어려운 기업에 대한 새로운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Justin Trudeau 총리는 목요일 기자회견에서 완화된 대출 프로그램을 발표하면서 이러한 완화된 기준은 혜택을 받지 못한 일부 기업과 기업인들을 우려를 없애주기 위해서 만들어 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캐나다 비상 법인 계좌(Canada Emergency Business Account – CEBA) 2019년 급여 지불 총액 범위인 5만달러 에서 100만 달러 사이에서 2만달러에서 150달러 사이의 급여 지불 총액으로 최소 급여 지불 총액이 줄어들고 최고 급여 지불 총액은 늘어났다. 기업들은 이 대출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4만 달러까지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총리는 “누구도 이 싸움에서 혼자인 것처럼 느껴서는 안되며 우리 정부는 이런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따라서 프로그램이 필요한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도달하지 못한다는 소식을 들을 때 우리는 그들을 위해 변화를 이룩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지난달 대출 프로그램이 시행된 이후 기업들은 총 75억 달러에 이르는 195,000건이 대출을 받았다고 덧붙혔다. 대출은 2022년 12월 31일까지 무이자 대출이며, 그 때까지 상환하면 총액의 최대 25%까지 면제가 됩니다. 이러한 대출 프로그램을 통해서, 기업들은 운영 비용을 충당하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것들에 대한 복구를 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방 정부는 또한 사업체와 상업용 임대인을 위해 적어도 3개월 동안 임대료를 충당할 수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만 세부 사항은 주 정부와 세부사항에 대해서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Trudeau 총리는 “임대료 지원 프로그램은 4, 5, 6월 동안 중소기업들의 임대료 지원 혹은 임대료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이 프로그램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주 정부와 협력해야 합니다”라고 재차 말했다.

위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지방과 영토가 임대 관계를 지배하는 만큼 협력해야 합니다.

출처: HUFF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