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후, 몬트리올 강남지역의 Sainte-Catherine에 위치한 한적한 주택가에서 발생한 살인사건과 관련하여 20대 남성용의자 한명이 체포되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미 숨진 2구의 시신을 발견하였으며 사망자의 신원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경찰은 얼마후 사건발생장소 근처를 배회하고 있던 용의자를 체포하였다.
용의자는 범행을 저지른 장소로 다시 돌아오려 했던 것으로 보이며 Sûreté du Québec(퀘벡경찰)이 범행동기등에 대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